홈택스 통해 직접 양도세 신고해보기

Toss에서 분명 양도세 신고를 도와준다고 했는데…

삼성증권에서 발생한 다른 수익 때문에
해당 삼성증권 자료를 토스로 제출했어야 했다.

하지만 귀차니즘으로 미루다가…

결국 무료 대행 신고 기한을 놓쳐버렸다.

그래서 홈택스를 통해 직접 신고를 진행했다.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는데,
용어가 너무 어렵고 어디에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 헷갈렸다.

나처럼 헤매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 정리해본다.


홈택스 직접 신고 — 전체 절차 요약

1. 증권사에서 자료 발급

각 증권사 앱에서 아래 자료를 PDF로 발급받는다.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내역
  • 양도소득세 계산명세서

나의 경우:

  • 토스증권
  • 삼성증권

두 곳 자료를 각각 발급받았다.


2. 홈택스 로그인

홈택스 로그인 진행

  • 공동인증서
  • 금융인증서

둘 중 아무거나 사용 가능


3. 양도소득세 신고 메뉴 진입

경로는 아래와 같다.

신고/납부
→ 세금신고
→ 양도소득세
→ 확정신고(정기신고)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증권사별로 각각 입력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증권사별로 따로 입력해야 한다.

즉 나의 경우:

  • 토스증권 1건
  • 삼성증권 1건

총 2건 입력했다.


가장 중요한 3가지 금액

신고할 때 핵심은 딱 3개다.

  • 양도가액
  • 취득가액
  • 필요경비

이 세 개만 정확히 입력하면 된다.

모든 계산은 홈택스가 자동으로 해준다.


입력 방법 상세 설명

+추가 버튼 클릭

가운데 + 버튼을 누르면 입력창이 나온다.


1. 상단 기본 설정

국내/국외 구분

국외주식

국외자산국가

미국(USA)

ISIN코드

필수 아님
비워도 된다.


2. 주식정보 입력

길게 적을 필요 없다.

예시:

해외주식(삼성증권)

또는

해외주식(토스)

내가 헷갈리지만 않으면 된다.


3. 양도 입력

양도일자

2025-12-31

사실 아무 날짜나 크게 상관 없었다.

양도주식수

1

양도가액

증권사 PDF에 있는 금액 입력


4. 취득 입력

취득일자

2025-01-01

이 부분도 사실상 형식용 느낌이었다.

취득 유형

여기서는 반드시:

[01] 매매

를 선택한다.

왜냐하면:

주식을 사서 → 판 것

즉 일반 거래이기 때문.


다른 선택지는 언제 쓰나?

공모

IPO 참여한 경우

증여

부모님 등에게 받은 주식

상속

상속받은 주식


취득가액

증권사 자료에 있는 금액 입력


5. 필요경비 입력

PDF에 적혀있는 필요경비 입력

없으면 0원 입력


6. 자동 계산 영역

아래 계산 부분은 건드릴 필요 없다.

홈택스가 자동 계산한다.


입력 완료 후 화면

모든 입력을 끝내면 이런 식으로 양도소득금액이 계산된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문제 발생.


반드시 해야 하는 것 — 기본공제 250만원 입력

처음엔 250만원 공제가 빠져있었다.

즉 세금을 더 내는 상태였던 것.


어디서 넣는가?

수정/상세보기
→ 양도소득 기본공제
→ 2,500,000 입력

이렇게 넣으면 된다.


그러면 과세표준이 줄어든다

양도소득금액
17,378,405원

- 기본공제
2,500,000원

= 과세표준
14,878,405원

이렇게 계산된다.


양도소득세 계산 완료

그러면 홈택스가 양도소득세를 계산해준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문제는…

홈택스에는 양도소득세만 나온다.


지방세는 별도 납부해야 함

지방소득세는 따로 붙는다.

보통:

양도소득세의 10%

수준.

즉:

  • 국세(양도소득세)
  • 지방세(지방소득세)

두 번 내야 한다.


최종 정리

절차 요약

1. 증권사 PDF 발급
2. 홈택스 신고
3. 증권사별로 각각 입력
4. 기본공제 250만원 입력
5. 양도소득세 납부
6. 지방소득세 별도 납부

교훈

앱에서 무료로 해줄 때 그냥 하자…

진짜…

괜히 미루다가 내가 더 힘들어진다.

참고로 토스증권 신고 대행 기한을 놓친 후
삼성증권에서 대신 하려고 했는데,

해당 증권사 수익이 일정 금액 이상이어야 대행 가능하다고 한다.


결론

부지런해지자.

내가 더 힘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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